2026년 5월 28일 (목) 시황
미국·한국 주식, AI 기업, 원자재·크립토, 유니콘·프리IPO 5개 도메인의 그날 헤드라인. 매일 KST 07시·19시 자동 업데이트.
한국 마켓
- 코스피 8000선 사수 - 장중 7,841 -4.71% 급락 후 개인 매수로 회복
- LG에너지솔루션 +13.4% 장중 435,000원·반도체 쏠림 해소 후 배터리 순환매
- 외국인 15거래일 연속 순매도 2.1조 - 원/달러 강세 수급 부담 지속
- SK하이닉스 시총 1조달러 클럽 안착·삼성전자 첫 30만원대 종가권 유지
- 현대차·기아 1.5~1.9% 상승 - Boston Dynamics 6월 상장 D-1개월 멀티플 상단
상세 보기 (4건)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373220). 5/28 장중 13.4% 급등한 435,000원에 거래되며 반도체 쏠림 해소 후 배터리 순환매의 주도주로 부상했다. 4월 말 발표된 Q1 영업손실 -2,078억원 적자 전환은 이미 주가에 소화됐고, 시장은 매출 흐름이 바닥을 다지는 양상에 더해 ESS·LFP의 V자 반등 가이던스를 forward 손익 재평가 신호로 해석했다. IRA AMPC(첨단제조세액공제) 분기 인식 본격화와 메르세데스-벤츠 LFP 2.06조원 2028~2035 공급 베이스가 펀더멘털을 떠받쳤다. 이날 현대차·기아도 각각 +1.91%·+1.54% 상승하며 자동차·로봇 순환매가 동조했고, KOSPI는 장중 7,841.01까지 -4.71% 밀렸다가 개인 1.67조원 순매수에 8,000선을 사수했다. 외국인은 15거래일 연속 매도(약 2.16조원)를 이어가 원/달러 1,530원대 약세가 수급 카운터로 남았다.
반도체
SK하이닉스(000660). 5/27 전일 대비 9.31% 급등한 2,243,000원에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삼성전자에 이어 한국 기업으로는 두 번째 1조 달러 클럽 진입으로, 글로벌 시총 순위 12위권에 올랐다. 미래에셋·신한투자·한국투자 증권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380만원으로 상향하며 글로벌 메모리 업종 전반의 주가 재평가 흐름에 동조했다. 전날 밤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신규 상장에 따른 자금 집중이 급등을 더했다. HBM4 양산 본격화와 HBM4E 조기 양산 내러티브가 forward 이익 상향 사이클을 떠받치며, 26/27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70조/418조원으로 형성돼 있다.
반도체
삼성전자(005930). 5/22~27 실시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가 투표율 95.5%·찬성 73.7%로 최종 가결됐다. 재적 조합원 6만5,593명 중 6만2,616명이 참여했으며, 합의안은 반도체(DS)부문 연간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시 사업 성과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보상 강화 방안을 담았다. 노조가 예고했던 최대 5만명 규모 총파업과 100조원대 경제 피해 시나리오가 해소돼 메모리 대형주 노사 리스크가 사라졌다. 5/27 종가는 307,000원 +2.68%로 첫 30만원대 종가권에 안착했고,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메모리 경쟁사 대비 저평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코스피는 이날 2.25% 오른 8,228.70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으나, 외국인은 4,484억원을 순매도하며 14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 원/달러 1,530원대 약세가 수급 회복의 카운터로 남았다.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5/27 전자공시에 따르면 장내 매수를 통해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율을 기존 5.09%에서 6.17%로 1.08%포인트 끌어올렸다. 5/4 경영 참여 선언 이후 3주 만에 자체 자금 약 1,716억원을 추가 투입한 것으로, 양사 기술 결합을 통한 글로벌 항공우주·방산 경쟁력 강화와 K-우주·방산 독자 생태계 구축 포석으로 풀이된다. 노르웨이 천무 MLRS 1.3조원 수주를 비롯해 수주잔고 37.2조원·FY26 신규 수주 40조원 이상 가이던스가 펀더멘털을 뒷받침한다.
미국 마켓
- 스노우플레이크 AMC +29% - $6B AWS Graviton 5년 계약·Q1 매출 +33% FY27 가이던스 상향
- 세일즈포스 Q1 EPS $3.88 +50% 강세 - Q2 가이던스 하회로 AH -3% AI 전환 입증 부족
- 마벨 Q1 매출 $2.42B +28% 데이터센터 76% 비중·FY27 가이던스 $11.5B로 상향
- 다우 50,644 +0.36% 사상 최고·S&P·나스닥 강보합 신고가 동반
- 5/30 4월 PCE·6/16 워시 첫 FOMC 인하 경로 입력값 대기
상세 보기 (5건)
AI 플랫폼
스노우플레이크(스노우플레이크). 5/27 AMC Q1 FY27 제품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33B를, 전체매출은 33% 늘어난 $1.39B로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했다. 회사는 같은 발표에서 향후 5년간 AWS에 $6B를 투입해 Graviton ARM 프로세서와 AI 컴퓨트 용량을 확보하는 장기 인프라 계약을 공개했고, FY27 제품매출 가이던스를 $5.66B에서 $5.84B로 상향했다. 시간외 주가는 +29~38% 급등하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AI 플랫폼 성장 내러티브를 다시 부각시켰다.
AI 플랫폼
세일즈포스(세일즈포스). 5/27 AMC Q1 FY27 결과 GAAP EPS $2.42(+52% YoY)·non-GAAP EPS $3.88(+50% YoY)으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Q2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시간외 약 -3%로 반응했다. YTD -32% 베이스에서 가이던스가 Agentforce·AI 전환의 정량 입증을 가르는 결정 변수였던 만큼 시장은 매출 모멘텀 가속 부족을 부정적으로 해석했다. forward P/E는 sector 평균 대비 디스카운트로 내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 중.
반도체
마벨 Technology(마벨). 5/27 AMC Q1 FY27 매출이 분기 사상 최대인 $2.418B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non-GAAP EPS는 $0.80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부문이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하며 AI 인프라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Q2 매출 가이던스를 $2.7B(YoY +35%)로 제시했고, FY27 연간 전망을 기존 약 $11B에서 약 $11.5B로 상향했다. Celestial AI·XConn Technologies 인수 효과가 추가로 반영된다.
시장
美 증시. 5/27 다우가 0.36% 오른 50,644.28로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 에너지 비용 후퇴로 경기민감주가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반도체가 숨을 고르며 S&P 500은 0.02% 오른 7,520.36, 나스닥은 0.07% 오른 26,674.73으로 강보합 신고가에 머물렀다. 전일 메모리 급등의 차익실현이 칩 섹터에 나타나며 지수 간 차별화가 이어졌다. 국채금리 완화와 위험선호가 상승을 지지했으나, forward 멀티플이 역사적 상단인 만큼 5/30 4월 PCE와 6/16~17 케빈 워시 의장 체제 첫 FOMC가 인하 경로를 가르는 차기 입력값으로 대기한다.
반도체
마이크론(마이크론). 5/27 메모리 업계에서 이례적인 첫 5년 장기공급계약(SCA)을 체결해 합의 가격으로 5년간 물량을 보장받는다고 밝혔다 - 전통적으로 사이클성이 강했던 메모리 산업의 변동성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같은 날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두 종목이 2026년 S&P 500 전체 이익 성장의 약 3분의 1을 책임질 것으로 전망해 AI 메모리·연산 집중도를 부각했고, 바클레이즈는 목표주가를 74% 올린 $1,175로 제시했다. 전일 시총 $1조 돌파 후 이날은 +1.3%로 안착했고 엔비디아는 -1.1%로 숨을 골랐다. HBM4 물량은 연말까지 완판된 상태다.
원자재·크립토
- BTC $72,800 -3.4% $73K 하회 - 11개 현물 ETF 단일일 $733M 유출·2주 누적 $2B 돌파
- 블랙록 IBIT 단독 $528M 일유출 2위 - 다크풀 $1.29B 블록 매도 동인
- 금 $4,404 -1.73% 단일 세션 큰 폭 후퇴 - 달러 회귀·실질금리 반등 부담
- WTI $90.35 -2% 추가 후퇴 - 이란 군사기지 공습 보도 후 양방향 변동성 확대
- 6/7 OPEC+ 사우디 증산 가이던스가 다음 분기점
상세 보기 (6건)
크립토
비트코인. BTC가 5/28 아시아 시간 $72,978 부근까지 후퇴하며 24시간 -3.4%로 $73K선을 하회했다. 같은 날 11개 미국 현물 BTC ETF는 단일일 $733M 순유출을 기록했고, 블랙록의 iShares Bitcoin Trust(IBIT)는 $527.84M 단독 유출로 1월 출시 이래 2위 일유출에 근접했다. 2주간 누적 유출은 $2B을 돌파했고, 화요일 다크풀에서 IBIT $1.29B 블록 매도가 출현하며 기관 분배 전환 신호가 강해졌다. 이란 군사기지 공습 보도가 시장이 가격에서 빼던 충돌 시나리오를 재점화한 게 직접적인 동인이다. 세일러 보유분 818K개의 평균 단가 $75,537 영역이 손익분기로 다시 들어왔다.
귀금속
귀금속. 금이 5/28 spot $4,404로 -1.73% 단일 세션 큰 폭 하락했다 - 이란 군사기지 공습 보도 후 안전자산 자금이 달러로 회귀하며 실질금리가 동반 반등한 영향이다. 5/27 $4,545 강세 안착 흐름이 한 세션 만에 반전됐지만, 중앙은행 매수 Q1 244톤의 구조적 수요는 유지된다. UBS 연내 신고가·J.P. Morgan Q4 평균 $5,055 가이던스 펀더멘털은 잔존하며, 10년물 실질금리와 달러 인덱스 흐름이 다음 변곡 입력값이다.
에너지
원유. WTI가 5/28 $90.35 부근으로 추가 -2% 후퇴했다 - 5/27 -4.59% 5주 저점 후 안착 흐름에서 미국·이란 휴전 연장 프레임워크(호르무즈 재개방 기대)와 이란 군사기지 공습 보도가 동시에 들어와 양방향 변동성이 확대됐다. 6/7 OPEC+ 정례 회의의 사우디 증산 가이던스가 다음 분기점이며, 합의 무산·확전 시 $130~140 시나리오는 카운터로 잔존한다. 천연가스는 17개월 최저 영역에서 안착 시도를 이어가지만 재고 평년 +8% 상회가 상단을 누른다.
에너지
원유. WTI가 5/27 $92.17로 4.59% 추가 하락해 5주 저점권에 머물렀다 - 미국·이란이 약 2개월 휴전 연장 프레임워크(미국의 봉쇄 해제·이란의 호르무즈 재개방)에 접근하며 공급 측 하방 재료로 작용했다. 다만 이란 남부 군사작전 재개 보도와 핵프로그램·해상 통제권 이견이 남아, 트럼프가 '대단한 합의 아니면 무산'이라며 양방향 가능성을 시사해 추가 하락은 제한된다. 6/7 OPEC+ 정례 회의의 사우디 증산 가이던스가 다음 분기점이며, 합의 무산·확전 시 $130~140 시나리오가 카운터로 잔존한다.
귀금속
귀금속. 금이 5/27 spot $4,545(+0.47%)로 강세를 이어가고 은이 $77.50 부근에서 안착하며 긴장 완화·달러 약세 국면의 강세 흐름을 연장했다 - 금/은 비율이 58.9 부근으로 압축돼 산업·투자 수요가 동시에 은을 떠받치는 임계 영역이 유지된다. 실질금리 부담이 카운터로 남으나, 중앙은행 매수 Q1 244톤의 구조적 수요가 하단을 지지한다. 디스인플레 경로 확인 전까지 금은 실질금리 방향에 연동될 전망이다.
크립토
비트코인·이더리움. BTC가 5/27 $76,054(+0.49%, 시총 $1.53T)로 좁은 박스권에 안착했다 - 주말 $74,344까지 밀려 한 달여 만에 $75K를 하회한 저점에서 회복한 뒤 횡보 중이다. 현물 BTC ETF의 연속 순유출(누적 $1.25B 이상)이 약세 트리거로 잔존한다. ETH는 $2,067 부근에서 BTC에 동조해 횡보하며, 주간 변동성이 사상 최저 영역에 머물러 방향성 돌파를 위한 촉매를 대기하는 국면이다.
유니콘·프리IPO
- 스페이스X SPCX D-15 - 6/7 21개 IB 125명 애널리스트 데이·6/11 리테일 1,500명 IR
- 조달 $75B+ 사우디 아람코 $29.4B 추월 사상 최대 IPO·밸류 $1.75T~$2T
- 골드만샭스 lead 주관·MS·BofA·씨티·JP모건 공동 신디케이트
- 스트라이프 $159B 세컨더리·데이터브릭스 ARR $5.4B·오픈ai $1T 공모 거론
- Plaid $6.1B 4월 라운드 - 핀테크 IPO 후보 부각
상세 보기 (2건)
우주·모빌리티·방산
스페이스X. 6/12 Nasdaq 데뷔(티커 SPCX)를 D-15로 앞두고 일정 디테일이 확정됐다 - 6/7 21개 IB 약 125명의 애널리스트가 회사를 만나는 IB 데이, 6/8 로드솼 킥오프, 6/11 프라이싱과 동시에 리테일 투자자 약 1,500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IR이 잡혔다. 조달 목표 $75B 이상은 2019년 사우디 아람코의 $29.4B를 추월하는 사상 최대 IPO 규모로, 밸류는 $1.75T에서 $2T까지 재호가되는 중이다. 골드만샭스가 lead 북러너를 맡고 모건스탠리·BofA·씨티·JP모건이 신디케이트에 합류했다. 머스크가 클래스B 85% 의결권을 유지하는 슈퍼보팅 구조와 우주·AI 부문 적자 구조가 거버넌스·수익성 디스카운트 변수로 남는다.
엔터프라이즈 SW
후기 단계 비상장. 스페이스X 공모 카운트다운에 맞춰 다른 메가캡 비상장사의 후속 라운드·세컨더리 흐름도 가시화되고 있다 - 데이터브릭스가 ARR 런레이트 $5.4B 베이스에서 $134B 밸류로 신규 라운드($5B 지분·$2B 차입) 진행이 보도됐고, 오픈ai는 $1T 공모 시나리오와 함께 $750B 밸류 $100B 라운드가 거론된다. 엔트로픽은 별도 $30B 라운드로 $930B 밸류 진입이 임박했다. 핀테크 쪽에서는 Plaid가 4월 $6.1B 포스트머니로 $575M 보통주 매각을 마무리하며 2026 IPO 후보로 부각된다. 프리IPO 자금이 막바지 라운드로 집중되는 패턴이다.